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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2 CSI 장모님 (1)
  2. 2006/06/21 나도 csi가 보고 싶다 (4)
  3. 2006/03/31 시작 (1)
2008/02/22 12:14

"나물 무쳐 놨으니 저녁 먹으로 오게나."

그러고 보니 대보름 이더군요

일찍 퇴근을 하고 퇴근이 늦은 마눌님을 태우고 처가집에 도착하니 장모님도 마침 도착 하셔서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데

장모님이 집으로 들어 가시자 마자 처남방에 컴퓨터에 손을 대시더라구요
-우리 처남은 늦둥이로 아직 중3입니다.-

"어머님 머하시는 거에요?"

"이 녀석 언제 나갔나 해서.. 벌써 나간지 한참이나 지난거 같은데"

컴퓨터 본체의 잔열정도를 가지고 외출시간을 추정하시는 우리 장모님

"그리썸" 이나 "호레이쇼"도 울고갈,  역시나 어머님들의 힘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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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LA
2006/06/21 20:04

마눌님이 긍정적 백수가 되시더니 요즘 cis에 푹 빠져 있다.

csi를 보면 늘 궁금했던 건데
면봉에 볼안쪽 몇번 문지르고 팁에 담아 PCR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쪽 기술이 좋은건지 아니면 내가 그동안 학교에서 노가다 하던건
그냥 심심해서 한건지 의문이 든다.


PCR:팁에 담아서 믹서기 같은 곳에 돌리는 작업-유전자를 증폭 하는 작업인데
      신나게 돌리다 보면 띠가 생기고 거기에 DNA가 모인다는 원리로 하는 작업인데
      별로 신나지도 않고 손이 떨리거나 눈이 나쁘면 잘 되지도 않는 귀찮은 작업이다.


팁:마치 볼펜 뚜껑처럼 생긴 용기 여러개 만들수록 DNA를 추출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그들은 몇개 만들면 뚝딱 지도를 만들어 내니 신기할 따름이다.

추가: 몇번 다시 자세히 봤더니 결과가 뚝딱 자판기 마냥 나오더라
       좋은 기계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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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LA
TAGCSI
2006/03/31 00:29
아직도 난 단백질과 아주 큰 그릇, 약간의 전기자극만 있으면
생명을 탄생시킬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언젠가 "CSI" 에서처럼 면봉을 볼 안쪽에 문지르는 간단한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 몸 어떤 기관이라도 만들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러나, 무언가 창의적인 행동을 해야 할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의 리셋버튼을 꾹 누루고 싶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소?"

"다시 태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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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