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공무원 감싼 교육청 탄원서 '물의'
사건요약
평소 모범이 되는 성실한 공무원 박씨는-박씨 등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화력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고, 직원들이 인정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무원임- 13차례에 걸쳐 19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그러자 도교육청과 전주교육청 직원 일동 명의의 탄원서가 영장전담 재판부에 제출됐다.
-하지만 재판부에게 참작만 하시고 영장심사에는 영향 받지 마세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검찰은 190명 전원에게 -어따대구를 외치며- 주의조치를 내리고 말았다.
오랜만에 훈훈한 기사가 아닐수 없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박씨가 모범공무원이라고 표창을 2번이나 받았다는 사실이다
공무원 그것도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청 공무원이 청탁성 뇌물을 13번이나 받고도 표창을 받는
곳이 우리나라 라니 그렇게 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한번 바달라고 전직원이 탄원서를 내고...
철밥통들 확 밥통을 발로 차버릴까?
참고로 공지에 쓰여진 것처럼(그걸 누가 읽을리가 없잖아 ㅡㅡ:)
내 동생은 선관위에서 말단 공무원으로 발바닥에 티눈이 생길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우리 마눌님은 내년에 교육청으로 임용예정중인 말단 공무원입니다.
이번 주말 대다수 공무원들은 비상으로 집에도 못가고 근무처를 지키고 있을텐데
저런 미꾸라지 같은 집단 때문에 싸잡아 욕먹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북 교육청 공무원에게 보내는 욕댓글 허용합니다.
'TALK AB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휴가 간거 아닐까? 라고 예측 한다면 (3) | 2006/08/08 |
|---|---|
| 20대는 크리스마스 케익이다. (0) | 2006/08/07 |
| 뇌물 공무원에게 따뜻한 온정의 탄원서 써주기 (2) | 2006/07/28 |
| 영화 "한반도"를 보고 (0) | 2006/07/23 |
| PLAY STATION 잔여 마일리지 이벤트 (1) | 2006/07/04 |
| 죄는 미워 하고 사람은 미워 하지 말라 (3) | 200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