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0 10:14
내 나이 31에 곧있으면 딸이 태어나는 예비 아빠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남편이나 아빠들의 한결같은 고민

과연 가족들과 와이프와 게임을 할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는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닌텐도" 였습니다.


닌텐도 위가 일본에 발매 되었을때 당장이라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닌텐도 코리아의 "조금만 있으면 온가족이 다 함께 할수 있도록 한글로 발매할테니 기다려 주세요..."
라고 떡밥을 2년이 넘도록 흘리는 통에 EBAY 나 구매대행을 밥먹듯이 하는 나지만 참고 또 참고 또 참았습니다.

드디어 한글화 정식 발매!!

"정식 발매되는 Wii는 한국 독자코드로 일본을 포함한 해외 타이틀은 플레이 할 수 없다. 또한 게임큐브 타이틀도 즐길 수 없다."

그래 한글화에 더 많은 힘을 쏟을 수 있고 불법복제를 방지해서 더 많은 타이틀을 즐길수 있겠구나
그렇게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정식발매가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도대체 게임을 발매하지 않는습니다.

전략적인건지 어쩐건지 모르지만
한달에 딱 하나! -공식적으로는 몇개 더하기는 하지만 ...

만을
발매하고 절대 다른 소식들을 전하지 않는다.

아주 아주 형식적인 답변만을 하는 문의게시판처럼
"현제 계획된것이 없으며 결정되면 식속히 알려드리겠다."
라는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고 분노하고 있는 겁니까?
다른분들은 모두 감질맛 나는 게임발매에 만족하시는 겁니까?

제 거실장에는 게임기가 거치형 3개 휴대용 2개가 널려 있습니다.
얼마전 제 처음 게임기 였던 PS2 가 현역을 마치고 서재겸 창고에 들어가셨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별다른 소식이 없으면 Wii도 같이 묻어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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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25세 까지는 위스포츠 따위가 지겨워 진지 오래 됬고.. (35세부터 95세까지는 관심도 없다)
게임경험의 유무를 떠나 지겨워진지 오래고
같은 출발선상에서 즐기던 유저 모두 지겨워졌으며
가족중 누구도 지겨워 지지 않은이가 없고
특히나 어머님은 먼지만 쌓여 있는 Wii를 언제고 창고에 박아 버리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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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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