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님이 좋아라 하는 '스파이더맨3'이 오늘 개봉됐다.
중간고사를 끝낸 동생과 오빠님과 동네 극장을 찾았다.
동네 극장이라 그런지, 칭얼거리는 아기, 뛰어다니는 애들, 핸드폰 진동으로 바꿔놓지 않은 아저씨..
등등 영화에 몰입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진기명기 액션쇼의 재미가 어디가겠는가..
나름 고민하고 실수도 하고, 유혹에도 약한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 모습이 나는 좋더라~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터'의 친구로 나오는 '해리'가 '피터'보다 잘생겼는데 죽어서 안타깝다는...ㅋ
이제 곧 내가 좋아라 하는 '캐리비안의 해적3'이 개봉될텐데 무척 기대된다..
그땐 연인사이가 아닌
부부로 극장을 찾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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